오늘 우리은행에서 WON 예금 만기 1년 금리 4.98% 가입 완료.
예금이 2년 3년 보다 1년 금리가 더 높다.
현재 5% 넘는 예적금들이 은행별로 하나둘씩 나오는 상황인데
과거처럼 특판으로 적금은 월 10만원 까지만 납입가능 이런게 아니다.
심지어 저축은행보다 은행이 더 금리가 높은 경우도 있다. 물론 저축은행이
더 높은 금리에 한도조건 없이 보편적으로 더 좋지만 은행이 이렇게 금리를 잘 주는데
굳이 저축은행으로?
라는 생각이 들정도니 .. 게다가 올해 한번 더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서 내년상반기까지는
어쩄든 5% 금리 예적금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니 한번에 다 넣지 말고 매달 만드는걸로 하면
좋을 듯 하다.
특히 KDB산업은행에서는 3년만기 적금 금리가 5%가 넘는데 이게 월 300만원 한도로 가입 무제한이라
상당히 좋아 보인다. 물론 3년만기 첫시작이 5%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적용되는 금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금액을 가입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암튼 자신의 상황에 맞게 꼭 주식이 아니어도 상관없는 시기가 된건 분명하다.
정말 몇달전만 해도 현금이 쓰레기라는 가스라이팅이 난무했는데 거기에 부화뇌동했던 사람들은
지금 -수십퍼센트씩 평가손실을 보고 있을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예적금 쇼핑하느라 행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