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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가정통신문 인사말 모음


2015년 12월 달입니다. 이제 1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야 하는 시기인데요. 무엇보다 우리아이들 건강에 더욱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눈과 바람 등에 감기몸살을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2015년 12월 2주 가정통신문 인사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차디 찬 겨울 바람이 불어와 손과 발을 얼게 합니다. 몸은 춥지만, 배고픈 친구들을 돕기 위해 저금통을 챙겨 오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겨울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선물하는 계절이고 여러가지 겨울놀이로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름에 물놀이를 즐겼던 화명생태공원에서 이제 눈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눈썰매를 타며 추억거리를 만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놀이로 더 즐겁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고 거리는 꽁꽁 얼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목도리와 장갑 등 겨울 용품을 제대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갑을 끼지 않으면 손을 겉옷의 주머니에 넣고 걷다가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주머니에 손을 넣지 못하도록 이야기해 주시기 전에 왜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안되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가 넘어지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생객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춥다고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야외활동도 간간히 해주시고 게을러 지지 않도록 운동과 계획을 잘 세워서 아이들을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