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 고3은 수능을 보기 때문에 학교생활이 끝입니다. 학교에서도 신경을 쓰는 쪽은 고등학교 2학년들입니다. 고3이 수능을 보면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는데 동요하지말고 자신이 해야 할 공부를 쭉 해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내가 모자란 과목 국영수를 중심으로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서 모든 단원을 다 마스터하는겁니다. 기초부터 해도 됩니다. 겨울방학때 국영수 3번정도 돌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번 9월 모의고사를 통해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하기 바랍니다.
국어
과탐
아직까지 사탐과 과탐을 마무리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국영수가 1등급에 수렴하는 친구들은 방학동안 빠르게 인강을 통해서 사탐과 과탐을 정리하는것도 좋습니다. 고3이 되면 새로운 것을 배운다기 보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실력을 잃지 않으면서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고 실수를 줄이는 수준이 되면 고3이 괴로운게 아니라 즐겁기 그지없습니다.